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allads (문단 편집) === 그 자리에, 그 시간에 === [youtube(jP8HcwSyX9k)] * 작사: 윤사라 / 작곡: 김형석 / 편곡: 김형석 >살아가며 순간들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>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>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>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>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>스쳐 지나갔다면 다른 곳을 봤다면 >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>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[br] >사랑하며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>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넣었는지 >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>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>우리는 놓여 있었던 거죠 >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>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>그 자리에 그 시간에 헤어질 차례가 되어 놓여졌던 걸까요 >그 말을 참았다면 다른 얘길 했다면 >우린 이별을 피해 갔을 것 같나요 >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>한참을 헤매겠지만 >돌이킬 수 없는 일[br] >그댈 안아줬다면 울리지 않았다면 >우린 어떻게 되었을까요 >정말 헤어지진 않았을까요... 헤어진 뒤에야 후회하고, 그럼에도 이미 끝난 사랑이 되어버린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이다. '''"잃어버린 반지처럼 꼭 찾을 것 같아 한참을 헤매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"'''이라는 부분이 특히 아련하다. 특히 막판으로 가면서 성시경의 애절한 목소리가 절정에 다다르는데다가, [[김형석]]이 편곡을 상당히 드라마틱하게 한 덕에 매우 슬픈 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